남창진 서울시의원, 건설사 경영 부실로 불필요한 세수 공적 건설에 투입 막아야
남창진(국민의힘·송파2)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은 316차 임시회의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업무보고에서 건설사가 서울시에 사업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공사 중 이유 ‘G밸리 근로자문화복지관’을 교체하면서 불필요한 세금이 낭비됐다는 점을 지적하며, 서울시가 세세한 관리를 해야 한다고 6일 밝혔다.
남창읍의원은 서울시가 입찰 단계에서 법에 따라 PQ심사(입찰참가 자격에 대한 사전심사)를 실시해 낙찰자를 선정했지만, 선정된 건설사가 사정으로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재정적 어려움 정부는 최소 4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됐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A사는 2021년 준공 예정인 서울G밸리 직원문화복지관 건립을 위해 2017년 77.48%를 투자했다.
업체변경으로 인한 시공비 4억1000만원 포함 가격변동 및 설계변경”
남창진 의원은 “여건이 좋지 않은 건설사들이 위 사례처럼 서울에서 공사를 포기하면 공기가 길어지고 불필요한 세금이 낭비될 위험이 있다”며 “돈 낭비를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G밸리 근로자문화복지관’ 건설사, 4억 원 넘게 예산 낭비해 중도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