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추성훈, 오늘(18일) 아버지의 비보를 듣고 일본으로 출국

추성훈의 아버지 故 추계이가 향년 7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추성훈과 추계이의 아버지(추계이)는 사망 소식을 듣고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아버지가 오늘(18일) 부상을 당했습니다.

추성훈의 아버지 故 추계이가 향년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소식을 접한 추성훈은 곧바로 일본으로 출국했다.

장례는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추성훈은 방송 일정으로 인해 한국에 머물면서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함께하지 못해 더욱 안타까웠다고 한다.


(좌) 추계이, 추성훈 (출처: 이데일리)

추성훈의 친부 고 추계이 씨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함께 MBC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한 유도 선수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