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고 학원을 다니면서 우리 집 여름방학 일정도 결국은 학원 방학 기간에 정해질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휴가를 갈 때는 아무데나 다니지 않았는데 작년부터는 어쩔 수 없이 제 여름방학도 8월 첫째 주로 거의 정해진 것 같아요. 오늘 글은 5~10세 정도의 아이들과 함께 휴가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비오는 2017년 7월 28일 찍은 평창 배추밭>
저희 가족은 강원도를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저는 평창이 너무 좋아요. 비오는 여름 평창에서 바라보는 배추밭은 내 마음을 항상 편안하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평창만의 시원한 공기는 여름을 잊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2023년 8월 3일 저녁 8시 30분경 평창의 기온>
모나 류헤이 리조트 여름에도 시원한 평창 최고의 놀이터올해 50주년을 맞은 모나용평의 시설은 꽤 뒤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돌며 수리와 물품 등을 바꾸면서 예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창에 있는 모나용평은 여름 밤엔 위의 사진처럼 20도 전반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개 용평에 35년간 다니고 있는데, 내 기억으로는 용평의 객실에 에어컨이 들어 10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을 거예요.겨울에 스키 슬로프로 이용되는 잔디밭에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데 좋다, 루지, 산악 코스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좋아요.다만 이들 모두 별도의 비용을 내야 하기 때문에 지출이 늘어나는 것은 있습니다.
모나용평에는 피크 아일랜드라는 워터 파크가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영유아와 저학년 아이들과 함께 오는데 좋습니다.
매우 크게 없는 규모여서 부모도 아이 보는 것에 체력이 별로 없고 식당 등 음식과 사우나 시설이 충실하고 있습니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모나 류헤이 리조트의 시설은 상당히 낙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다니면서 수리나 물품 등을 바꾸면서 깔끔하게 다듬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창에 위치한 모나 용평리조트는 여름밤에는 위 사진처럼 20도 초반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는 대개 용평리조트에 35년째 다니고 있는데, 내 기억으로는 용평리조트 객실에 에어컨이 켜진 지 10년 정도밖에 안된 것 같아요.겨울에 스키 슬로프로 이용되는 잔디밭에는 아이들이 뛰어다니기 좋고 루지, 마운틴 코스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좋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지출이 늘어날 수는 있습니다.
모나 용평리조트에는 피크아일랜드라는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아 영유아와 저학년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습니다.
매우 크지 않은 규모여서 부모도 아이들을 돌보는데 체력이 별로 없고 식당 등 먹거리와 사우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광진 해안의 번화하지도 않은 스노클링에 최적화된 얕은 해변양양군에 위치한 광진해변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놀기 좋은 해변입니다.
네이버 지도에서는 위치가 좀 이상해서 차라리 ‘강원 양양군 광진1길 24-2’로 찍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무조건 물에 들어갈 때는 구명조끼를 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모래사장 근처 해변은 성인 기준 허벅지까지 물이 고일 정도로 수심이 얕습니다.
그리고 물이 너무 맑아서 간단한 스노클링 장비로 물고기를 보거나 낚시하기에도 좋습니다.
단점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편의시설이 별로 없습니다.
우선 파라솔은 눈앞의 가게에서 오후 6시까지 1만원에 빌려줍니다.
(2023년 8월 기준) 주변에 식당이나 카페, 그리고 화장실과 샤워장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인구비치”와 서핑을 하기 위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해변이 있습니다.
거기까지 걸어가면 화장실 카페 등이 있어요.주차장도 없습니다.
그래서 길가에 주차를 해야 해요. 저는 오전 11시 정도에 도착해서 그냥 해변 근처 길가에 차를 세웠어요. 따로 주차위반 단속을 받고 있지는 않아요.군소, 불가사리, 알 수 없는 다양한 물고기도 잡고 아이들은 모래놀이도 열심히 하는 등 정말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단점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편의시설이 별로 없습니다.
우선 파라솔은 눈앞의 가게에서 오후 6시까지 1만원에 빌려줍니다.
(2023년 8월 기준) 주변에 식당이나 카페, 그리고 화장실과 샤워장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인구비치”와 서핑을 하기 위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해변이 있습니다.
거기까지 걸어가면 화장실 카페 등이 있어요.주차장도 없습니다.
그래서 길가에 주차를 해야 해요. 저는 오전 11시 정도에 도착해서 그냥 해변 근처 길가에 차를 세웠어요. 따로 주차위반 단속을 받고 있지는 않아요.군소, 불가사리, 알 수 없는 다양한 물고기도 잡고 아이들은 모래놀이도 열심히 하는 등 정말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애3리 해수욕장 항공사진>남애3리해수욕장 일반인이 많은 해수욕장+생물 잡기에 좋은 돌해변미나미 아이 3리 해수욕장은 우리가 잘 아는 사람이 너무 많은 해수욕장입니다.
그래서 화장실, 샤워 룸, 그리고 식당도 많이 있습니다.
주차는 하루 중 한 만원의 유료 주차장도 많았지만 저는 그냥 도로에 다른 차와 함께 주차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있었지만, 주차 단속에는 당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화장실은 매우 지저분했습니다.
샤워실은 일인당 4,000원에서 서핑점에서 유료로 이용했습니다.
(2023년 8월 기준)피자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도 좀 있었습니다만, 시간이 너무 걸리고 우리는 그냥 편의점에서 도시락, 주먹밥, 그리고 즉석 만두 등으로 적당히 식사를 마쳤습니다.
파라솔은 오후 6시까지 1.5만원에 대여를 했습니다”(2023년 8월 기준),”미나미 아이 3리 해수욕장은 위의 사진에서 보는 흰 다리를 기준으로 오른쪽과 왼쪽의 분위기가 전혀 다릅니다.
내가 사진을 올린 곳은 다리를 기준으로 오른쪽 부분에 돌섬처럼 되어 있습니다.
수심이 얕은 바닷물이 따뜻한 돌의 주변에 물이 고이고 있으므로 생선 등을 잡거나 쉽게 되었습니다.
하얀 다리 왼쪽은 일반적인 휴가철 해수욕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어요.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저는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아서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그러나 흰다리 오른쪽으로 건너면 생물이 많아 우리 가족은 왼쪽에서 물고기 등을 잡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른쪽 부분에 텐트 등을 설치하고 시간을 보내는 가족도 많이 있었습니다.
‘접근금지’라고 따로 표시를 해놨는데 딱히 군사지역도 아니어서 사람들이 정착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이쪽까지는 안전요원을 배치할 수 없기 때문에 접근금지라고 했기 때문에 특별히 갈 수 없는 해변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