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학교병원 28개월간 아기잠복고환수술 후기
곰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산부인과 의사가 아직 고환이 내려가지 않았다고 하던 아기였던 그때 우리는 걱정을 많이 하고 내려오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고 의사에게 묻곤 했는데 의사는 태어나서도 내려온다.
지켜보면 되는 그런 얘기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태어나서는 자기 소관이 아니라서 자세히 상의를 안 해준 것 같다 오른쪽 고환은 조금 늦었고 왼쪽 고환도 태어날 때쯤 내려간 걸로 기억한다.
* 12개월 영유아검진 고환초음파*
태어나서 잠시 음낭이 팡팡에서 고환이 문제 없다고 봤는데, 점점 성장할 만큼 이상한 것을 느꼈다.
음낭 하늘. 다른 친구들은 고환이 내려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이해조차 못하는데, 나도 장남이라면 모르고 지나갔는지도 모르지만, 장남이 아들로 곰이 아들이니까 고환이 내려오지 못했다는 것을 있었다면 아무튼 1세를 지나고 영유아 검진을 하는데 고환이 내려오지 않고 초음파 검사를 한 검사를 받지 않는다고 해서 눈물 나고 야단이 난 아동 병원의 의사는 “고환이 달렸으니, 곧 내려올 것”이라며”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라고 묻자 3세의 생일까지 기다리면 좋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의사라서 의심됐던)남성의 고환이 몸 밖에 있는 이유는 상쾌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환이 체내에 오래 있다고 몸은 체온이 높고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정자가 만들어지는 곳이기 때문에 생식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고환 암의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어디 선지 들은 얘기로는 권장 수술이 3세 이전이라고는 아무리 봐도 내려오는 기미가 안 보여서, 2세 생일이 지나고 큰 병원에 가서 볼려고 했다.
우선 인터넷 검색으로 대학 병원에서 수술하면 입원을 3일한다고 하지만 부산에는 이 수술만 전문으로 하는 개인 병원도 한 개인 병원에 수술하면 하루 좋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걱정에서 대학 병원에 가기로 한 대학 병원에 가려면 우선 동네 의원과 병원에 가서 진료 의뢰서를 받아 가야 한다 근처 비뇨기과에 가서 만약 세도루까지 기다리면 내려오는 가능성이 있는지 진료 받으려 했지만 아무것도 보지 않고 말만 들고 내려오지 않으면 진료 의뢰서를 적어 준*초진*
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진료예약을 했다.
어린이병원 1층 원무과에서 접수를 하고 2층 진료과 간호사실에 접수증을 제출해야 하는데 진료과 간호사실에 접수는 다시 번호표를 뽑고 번호순으로 했다.
.1시 30분이 예약인데 점심시간이 1시 30분으로 끝인데 맞춰왔더니 이미 접수대기가 매우 많았다-_TT 이점 참고하여 미리 원무과를 접수하고 진료접수도 진행하도록(초진이기 때문에 진료받기 전 정보등록 및 증상상담을 하고 교수님의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굉장히 촉진을 열심히 하셔서 결론은 둘 다 잠복고환 수술. 오늘 바로 소변 겸 채혈, 심전도 검사 등을 하기로 했다.
진료실을 나오면 다른 방에서 레지던트 같은 분이 수술 설명을 해준다
곰의 경우 실제 수술시간은 30분 정도 걸리는 간단한 수술이고 음낭 양쪽을 2~3mm 절개한 후 고환을 꺼내 음낭에 고정하는 수술이라고 한 당일 입원 당일 퇴원인데 아이가 전신마취를 해야 한다고 해서 엄마는 이게 또 걱정이야 ㅠㅠ 모든 검사를 마치고 소변검사를 해야 하는데 쉬지 않아서 정말 엄마랑 할머니가 탔어 ㅠㅠ
수술 72시간 전 아이와 보호자 1인 pcr를 해야 하는 수술 또는 눈 입원 예정 문자를 보여주면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 가능
*수술*수술은 전신마취를 하기 때문에 아이가 열이 나거나 감기에 걸리면 안 된다며 겨울부터 잘 떨어지지 않는 감기 때문에 수술을 한 차례 연기했다.
수술은 오전에만 진행되는 것 같은데 어린 환자가 우선적으로 수술해서 순서는 조금 늦어질 수 있지만 오전에 끝난다고 한 곰은 조금 늦게 수술할 것 같으니 8시 반까지 당일 병동으로 바로 올라오라고 했다.
병동에 도착해 수액 삽입 항생제 검사를 한 전날 12시부터 금식했는데 먹깨비 아들이 배고프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배고프지는 않았던 당일 병동은 보호자 1명만 들어가는데 PCR 검사를 받은 보호자만 출입할 수 있다고 생각했더니 수술실이 PCR 검사를 받은 보호자가 함께 들어가는 것이었다면 당일 병동은 보호자 교체가 가능한 당일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은 매우 친절했다.
병동에 도착해 수액 삽입 항생제 검사를 한 전날 12시부터 금식했는데 먹깨비 아들이 배고프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배고프지는 않았던 당일 병동은 보호자 1명만 들어가는데 PCR 검사를 받은 보호자만 출입할 수 있다고 생각했더니 수술실이 PCR 검사를 받은 보호자가 함께 들어가는 것이었다면 당일 병동은 보호자 교체가 가능한 당일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은 매우 친절했다.
우리 아이의 수술이 끝을 맺었는지 교수가 좀 더 들어 수술에 대해서 설명하고 주신 왼쪽 고환은 보기가 좋지 않았다는 뱃속에 있을 때도 늦게 내려온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오른쪽 고환도 막상 보니 모양이 좋지 않다고 해서 마음이 심해졌다.
그럼 어떻게 되겠느냐고 물어보자방법이 있으니 걱정 말라고 해서 자세히 설명을 하고 주지 않고 생각이 너무 많아졌다.
본의 아니게 어머니까지 12시간 이상 절식하게 되고 아버지라고 병동에서 교대로 밥을 먹으러 갔다 왔다.
계속 기분이 우울.그때 의사가 내려오라고 말했을 때 믿지 않고 큰 병원의 다른 병원으로 가면 됐다?. 뱃속에 있을 때 내가 잘못된 탓인지, 그런 자책이 있어도 다를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자책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까, 오늘만 신경을 쓰고 앞으로 집중하라!
결심한 밥을 먹고 돌아오면, 1시 반까지 재우지 않고 마취 가스가 빠지게 울리고 심호흡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잠을 자는데 못 자고 만화를 보고 울고 심호흡을 반복하는 거 다시 자도 좋다고 해서 곧바로 잠당일 병동에 생각보다 어린 아이들도 있고 밝고 시끄러워서 미리 준비해둔 블루투스 헤드셋을 끼고 잔 아이의 눈을 가린 3시 반이 되어서 물을 더 먹여보고 토하지 않으면 더 마시게 해도 된다고 한다.
일주일 뒤 외래진료 약속을 잡고 주의사항 설명을 들은 뒤 갈아입고 퇴원 미리 챙겨간 우유를 먹였다.
수술하고 진료할 때까지 목욕금지 방수테이프를 붙이고, 은아가 묻으면 테이프 위에 닦아주면 머리가 되고, 은아랑 대변에 들어갈 거면 소독 후 밴드를 붙여달라고 하는데 아이가 트라우마가 생긴 건지 통증이 있는지 디스크에 닦으려고만 해도 울고 난리였다.한번 방수테이프가 벗겨지고 은아가 묻어 비누로 씻고 소독하고 테이프를 붙이는데 아빠 엄마 아들 셋이서 식은땀을 흘리며 난리였다.
일상생활도 가능하고 아이들도 별로 아프지 않게 평소대로 행동하는데 닦으려고 힘들기 때문에 일주일간 가정보육을 했다.
수술하고 진료할 때까지 목욕금지 방수테이프를 붙이고, 은아가 묻으면 테이프 위에 닦아주면 머리가 되고, 은아랑 대변에 들어갈 거면 소독 후 밴드를 붙여달라고 하는데 아이가 트라우마가 생긴 건지 통증이 있는지 디스크에 닦으려고만 해도 울고 난리였다.한번 방수테이프가 벗겨지고 은아가 묻어 비누로 씻고 소독하고 테이프를 붙이는데 아빠 엄마 아들 셋이서 식은땀을 흘리며 난리였다.
일상생활도 가능하고 아이들도 별로 아프지 않게 평소대로 행동하는데 닦으려고 힘들기 때문에 일주일간 가정보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