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주변에 하나밖에 없는 성형외과는?

서울시청역 주변에는 성형외과가 얼마나 있을까?궁금해서 찾아보니까… 딱 하나뿐이었어.오늘은 여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역성모성형외과

우리는 어떤 아픔을 느낄 때 정형외과를 떠올릴까?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봤어.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봤어.김00(72세)[무릎 아플 때] 나는 무릎 아플 때마다 한 번은 지나가곤 해. 살이 쪄서 그런지 오래 걷거나 운동을 조금만 해도 무릎이 아파. 예전에는 약만 먹었는데 작년 초쯤에는 무릎 연골 주사도 한 번 맞았어. 체외 충격파라고 해서 총인지 뭔가 특이한 특수 치료 장비가 있었어. 관절이나 인대 치료에 좋다고 해서 한번 받아봤는데 아팠어. 결국 살을 빼야 이 통증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나이가 들면 운동도 쉽지 않다.

젊었을 때 자주 간수하다.

[무릎 아플 때] 나는 무릎 아플 때마다 한 번은 지나가곤 해. 살이 쪄서 그런지 오래 걷거나 운동을 조금만 해도 무릎이 아파. 예전에는 약만 먹었는데 작년 초쯤에는 무릎 연골 주사도 한 번 맞았어. 체외 충격파라고 해서 총인지 뭔가 특이한 특수 치료 장비가 있었어. 관절이나 인대 치료에 좋다고 해서 한번 받아봤는데 아팠어. 결국 살을 빼야 이 통증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나이가 들면 운동도 쉽지 않다.

젊었을 때 자주 간수하다.

칸00(19세)[다리 부러졌을 때]저는 아직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병원 하면 감기에 걸려서 내과에 간 적은 있어도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중학교 때 제가 축구를 잘해서 공격수 자리에 자주 서곤 했는데 다른 학교랑 경기 중에 너무 과열됐는지 다리가 부러졌는지도 모르고 뛰어다니다가 경기 후 119로 옮겨진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처음 정형외과라는 곳에서 엑스레이도 찍고 진료를 받은 것 같습니다.

골절이나 뼈에 이상이 있을 때 가는 곳 아닌가요?[다리 부러졌을 때]저는 아직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병원 하면 감기에 걸려서 내과에 간 적은 있어도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중학교 때 제가 축구를 잘해서 공격수 자리에 자주 서곤 했는데 다른 학교랑 경기 중에 너무 과열됐는지 다리가 부러졌는지도 모르고 뛰어다니다가 경기 후 119로 옮겨진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처음 정형외과라는 곳에서 엑스레이도 찍고 진료를 받은 것 같습니다.

골절이나 뼈에 이상이 있을 때 가는 곳 아닌가요?[목 허리 아플 때] 저는 식당을 하고 있는데 좁은 공간에서 오랫동안 서서 움직여서 안 아픈 데가 없어요. 특히 허리가 많이 나빠져서 병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목이나 허리가 안 좋을 때 가는 곳 아닌가요? 병원은 젊은 사람보다 성인이 더 많이 간 것 같아서 주변 노인들에게 물었더니 가능한 한 수술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장소를 검색해서 찾고 있어요. 식당을 하고 있어서 병원에 갈 시간이 없는데 평일 야간진료나 토요일을 이용해서 최대한 치료를 받고 있어요. 주사 치료를 했더니 통증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최근에는 도수 치료를 예약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통증을 느끼면 우리는 집 주변이나 회사 주변 병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특히 척추와 관절, 인대 등이 불편하다면 정형외과를 검색합니다.

오늘은 서울시청 근처에 있는 시청역 성모성형외과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시청역성모정형외과의원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길 303층 전체 2층 도수운동치료실서울역이 인근에 있는 중구에는 한국의 기업 본사가 들어서 있고 수많은 회사와 공공기관이 모여 있습니다.

시청역 주변에도 삼성에서 올리브영, 신한은행 본점, 대한상공회의소, 부영 등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여기에는 오래된 맛집이 하나 있어요. 이건희 삼성 회장이 즐겨 드신 음식으로도 유명하며 여름철에는 식당 밖에 줄을 서지 않으면 먹을 수 없다는 이곳!
바로 공개할게요~ 출처 : 바니(jhrami)님 블로그서울콩국수 맛집, 진주회관 50년 전통의 맛, 서울콩국수 맛집으로 진주회관이 유명하죠? 저는 매년 진주집에만 가봤는데 드디어 진주회관에도 다… blog.naver.com이 근처에서 근무하시거나 일 때문에 오신 분이라면 잘 아시는 진주회관 콩국수입니다.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돌아요. 담백한 콩국물과 쫀득한 면, 과도한 담백함이 느끼하지 않을까 싶어서 잘 숙성된 신김치 한 숟가락으로 세상 어떤 음식도 이 면을 먹고 있는 순간만큼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청역 정형외과를 소개하려고 맛집을 소개하고 있네요. ^^ 죄송합니다.

제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며칠 전에 자고 일어났는데 새로 산 베개가 비쌌는지 목 주위에 없어서 조금 불편했는데 두통이 있더라고요. 스트레이트 넥이기 때문에 가끔 있기는 하지만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높은 베개가 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출장지였던 시청역 주변에서 성형외과 검색해보니 딱 하나 보이는 여기!
플레이스 정보도 샅샅이 알아봤어요.서울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시청역 9번 출구로 나와 진주회관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대개 5층 이하는 계단을 이용하는 편이라 계단을 올라가보면출처 : 성모성형외과 홈페이지 참조2층에 도수, 운동치료센터가 있었거든요. ‘약간 규모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접수처와 진료실은 3층에 있다고 해서 더 올랐습니다.

출처 : 성모성형외과 홈페이지 참조내부에 환자가 많아서 사진은 못 찍었어요. ^^ 계단을 올라가서 정면에 보이는 접수처로 가서 접수를 하고 앉아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가톨릭성모병원에서 오신 정형외과 원장님이 올해 초에 개원한 병원이래요. 병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지났다고 생각합니다만, 치료를 받으러 오시는 분들은 많습니다.

깔끔한 새 건물에 최신 시설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리정돈된 느낌이 들었어요.스태프분들도 너무 과하지 않은 친절함으로 안내해주시고 아픈 목을 잘 치료해주시고 베개 사용법 교육까지 잘 받아오셨네요. 이 근처에 올 일이 있을 때는 진주회관 콩국수 먹으러 꼭 오곤 했는데 하나 더 늘었네요. ^^ 콩국수로 배를 기쁘게 하고 먹고 살기 바빠서 신경 쓰지 못했던 목과 허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최근 찾은 시설 중 톱5 안에 든 시청역 성모성형외과.제 점수는요… ★★★★☆ 4.5/5 처음 방문했기 때문에 나머지 0.5는 치료받으면서 채워볼게요~ *점심시간에도 진료를 하겠다는 원장님의 열정을 보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헐렁한 신발끈 조이고 내일도 힘내야겠네요~!
시청역 성모성형외과 방문기 종료~!
albrb, 출처 Unsplashalbrb, 출처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