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꼭 먹어봐야 할 맛집 – Long Long Pork Noodles, Pikichin
지금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맛집이 하나 있는데, 방콕 4박 3일 여행에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었다.
Lung Luong Pork Noodles은 현지 국수 전문점입니다.
5년 연속 백종원 길거리 음식왕 쇼에 오른 미슐랭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제가 사는 칼튼호텔에서 걸어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에요 후기가 좋아서 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하루에 한번씩 갔습니다.
메뉴는 4가지 종류밖에 없습니다.
재미있는 집입니다.
혼합 수프인지 수프인지, 톰양인지 톰양인지 선택하고 국수 종류, 두께, 고기 속 및 크기를 선택하기 만하면됩니다.
남편과 나는 네 가지 모두를 주문했습니다.
양은 그리 많지 않은데 식도락가 두 명이 함께 가면 4인분도 수월하게 먹을 수 있으니 국수 1인분을 주문해 드셔보세요. 톰양 향이 강하지 않아 초보자도 즐길 수 있어 적극 추천한다.
Pikichin은 Carlton Hotel에서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에 있습니다.
피키친은 메뉴 고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메뉴판이 책같습니다.
푸팟퐁커리, 팟타이, 에그볶음밥 등 현지의 모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입니다.
여러 개를 만들어도 수만 원을 들이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Long Liang Pork Noodles의 필수 주문인 Pikichin을 기억하십시오!




방콕에서 꼭 가봐야 할 곳 – Jodh Fair/Chep Fair 야시장
방콕에는 여러 야시장이 있는데 오늘은 가장 핫한 조드페어 야시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Jodh Fair Night Market은 Asok MRT 역에서 불과 두 정거장 거리에 있지만 택시를 탈 수도 있습니다.
조드페어 야시장(Jodhfair Night Market)은 대부분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상품은 팔고 있지만 극히 드물며 저녁, 저녁, 술을 파는 시장입니다.
생각보다 훨씬 크고, 가게도 많고, 놀거리도 많다.
Crazy Shrimp에서 해물을 먹고, 주꾸미 꼬치, 망고주스, 코코넛주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명한 버터스낵 오리스낵을 포장해서 숙소로 가져왔습니다.
야시장 나오는 길에 로티 파는 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먹었는데 로티도 맛있어요. 안먹는게 없는 방콕 조드페어 야시장!


방콕 여행의 하이라이트 – Tichuca Rooftop Bar
방콕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티추카 루프탑 바였습니다.
방콕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루프탑 바가 많이 있으니 방콕에 오신다면 꼭 한 번쯤은 가보시길 바랍니다.
Tichuca Rooftop Bar는 분위기가 좋으며 해파리 조명이라는 다채로운 조명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티추카 루프탑 바는 ‘여행의 맛’이라는 방송에도 소개돼 인기다.
사실 별 기대도 안 하고 한참을 앉아 있었어요. 실물이 생각보다 예뻐서요. 여기에서 칵테일을 주문하고 남편과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고 동료 여행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방콕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루프탑 바입니다.
티츄카의 가장 유명한 음료는 파인애플 배럴 칵테일인데 일찍 품절되어서 먹어보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직원분이 다른 칵테일을 추천해주셔서 그걸로 주문했는데 다행히 맛있었습니다.
방콕의 밤 기온은 높지 않고 바람이 부드러우며 도시의 야경을 즐기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방콕의 Ma City는 두세 번 가도 볼거리, 먹을거리, 할거리가 끝없이 있기 때문에 정말 좋은 관광지인 것 같습니다.
곧 방콕을 여행하는 사람과 공유할 정보가 더 있으면 다시 글을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