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서 가뭄극복 위해 160만원 상당 생수 1600병 전달”
[강원일보]진장휘 기자 = 지난 4월 12일 동해시 시설공사(회장 장하이주)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남도서 식수기부 릴레이 행사에 참가했다.
최근 극심한 가뭄, 식수 부족.드러내다
이번 참여는 남도 일대의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 부족에 시달리는 주민이 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식수기부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에 이번 기부는 동해시 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면 한울타리 봉사단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특히 임직원과 노동조합의 자발적인 참여로 16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하여 남도지역 주민들의 재난극복을 지원하였습니다.
장하이주 이사는 “각종 재난이 닥칠 때마다 전국 각지에서 큰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며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