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³

2022. 12. 26 연인과 함께

담배피는 어르신…가장 좋은 방법은 내 손을 잡고 도망가는 것이지만, 촌장님은 어릴 때부터…저를 구해주셨습니다.

선배의 냄새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선배님들을 더 생각하게 되네요!
향수 냄새와 샴푸 냄새가 달라졌는데 다치지 않게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당신의 말을 기억하는 건 저뿐이라는 걸 기억하세요… 그 책을 여러 번 읽었어요. 너의 문장과 너의 냄새를 기억해… 너만 기억할게, 그 부탁만 잘 들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