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기도지사의 장남 남경필씨가 필로톤을 복용한 혐의로 구속됐다.
2017년 9월, 그는 2018년 중국에서 필로폰을 입수하여 사용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남경필 전 지사의 장남 남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29일(금) 밝혔다.
지난 23일 밤 10시 14분쯤 남씨의 비정상적인 행동에 가족들은 “마약을 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메스암페타민 주입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주사기 여러 개를 발견했다.
경찰은 그의 소변과 머리카락을 검사하려 했지만 난이 너무 취해서 정상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며 거절했다.
남경필 프로필
- 생년월일 : 1965년 1월 20일 (만 58세) 경기도 용인
- 현직위 : (주)빅케어 대표이사
- 가족 : 아버지 남평우, 어머니 김민정, 배우자, 아들 남주성, 남주형,
- 학력: 경복초등학교, 경운중학교, 경복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사업학사, 예일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뉴욕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 구성원 수: 15, 16, 17, 18, 19
- 소속 : 피플파워
직업
- 예일 한인학생회 회장
- 경인일보 사회정치기자
- 퓨처유니티 공동대표
- 제15~17대 국회의원(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 한나라당)
- 한나라당 수석부위원장
-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회장
- 경기도당 한나라당 대표
- IEF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
- 제18대 국회의원(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 한나라당)
- 18대 국회 하반기 외교통상통일위원장
- 한나라당 최고지도자
-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
-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회장
- 제19대 국회의원(경기도 수원·새누리당)
- 제34대 경기도지사(6대 총선·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