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회 지부 구조조정으로 전략사업 ‘스타트업’ 성공적 완료


▲ 서울금융센터, 경기금융센터, 강원도금융센터, 서울보상센터 종합 개원
▲ 10개 금융센터, 3개 지점, 3개 급여센터 개편 완료
▲ 전략적 영업소 구축, 성실한 RM 제도 시행, 영업력 강화 및 회원 ‘방문’


<首尔金融中心(中央右侧为朴永彬会长,左侧为梁熙东会长)>

건설공제회(회장 박용빈)는 영업전략 다각화를 위해 지부 통합 및 조직 개편을 완료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1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분과 개편의 마지막 단계다.

이번 개편을 통해 협동조합은 마침내 금융센터 10곳, 지점 3곳, 급여센터 3곳을 거느린 새로운 경영권을 갖게 됐다.

구체적으로 센트럴, 종로, 동대문, 여의도, 서초, 삼성 지점을 서울파이낸셜센터(서울 강남구 연주로 711, 16층(젠젠빌딩)), 수원, 안양, 의정부, 부천으로 이전 , 성남점, 안산점, 일산점 경기도금융센터(경기도 수원시 창안구 팔달로 205 1,2층(건축관)), 영동 춘천으로 편입 , 원주지점 이전 강원도금융센터(강원도 춘천시 동면로 166 1층(건축관)) 강북보상센터를 서울보상센터로 통합(강남구 강남은주로 711 , 서울, 18층(건축홀) .

또한 고객응대 및 판매역량 강화를 위해 점포 개편에 따른 전략영업소를 신설하였습니다.

그 아래 영업지원팀과 해외사업팀이 각각 국내영업과 해외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해외사업팀 분리, 해외영업 체계 및 인력 강화 등 최근 노조원들의 해외수주 급증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노조위원장은 “기본 판매모델 혁신을 추진하는 한편,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도 수준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노조는 개편 이후 조합원들의 업무 처리에 불편이 없도록 지사 통합 관련 변경 사항 및 업무 처리 절차 등을 상세하고 지속적으로 공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또는 각 거래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